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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계층에서는 저 수준 예외를 잡아 자신의 추상화 수준에 맞는 예외로 던져야 한다.(예외 번역)
- 메서드가 저수준 예외를 처리 하지않고 바깥으로 전파 해버릴 경우 수행하려는 일과 전혀 상관없는 예외가 발생할수 있음
- 예외로 내부 구현방식을 드러내고, 윗레벨 API를 오염시켜버림
- 예외 전파보다는 예외 번역을 사용하라
try {
// 저수준 추상화를 이용
} catch (LowerLevelException e) {
throw new HigherLevelException();
}
//AbstractSequentialList
public E get(int index) {
ListIterator<E> i = listIterator(index);
try {
return i.next();
} catch (NoSuchElementException e) {
throw new IndexOutOfBoundsException("인덱스: " + index);
}
}
- 저수준 예외가 디버깅에 도움이 될 때가 있다. 그렇다면, 예외 연쇄(exception chaining)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
- 대부분의 표준예외는 예외 연쇄용 생성자를 가지고 있어 문제의 원인을 프로그램에서 접근할수 있께 해준다.(원인과 고수준예외의 스택 추적 정보 제공)
try {
// 저수준 추상화를 이용한다.
} catch (LowerLevelException cause) {
// 저수준 예외를 고수준 예외에 실어 보낸다.
throw new HigherLevelException(cause);
}
public Throwable(Throwable cause) {
fillInStackTrace();
detailMessage = (cause==null ? null : cause.toString());
this.cause = cause;
}
예외 번역이 우수한 방법이지만, 그렇다고 남용해서는 안된다.
- 가능하다면 저수준 메서드가 반드시 성공하도록 하여 그 아래 계층에서 예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.
- 아래 계층에서의 예외를 피할수 없다면, 상위 계층에서 그 계외를 조용히 처리하여 호출자에게 전파하지 않도록 한다.
- Logging를 활용하여 기록해둬서 프로그래머가 로그를 분석해 추가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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